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지역 소프트웨어(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3개 과제가 선정돼 내년까지 총 3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3개 과제는 △가상센서 기반 산업용 인공지능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비에이에너지) △인공지능 기반 생산현장 프로그램 가능 로직제어기(PLC) 모듈과 제어프로그램 개발(리눅스아이티) △인공지능 매장 관리 플랫폼 기반 주방 무인화 로봇시스템(디투리소스) 등이다.
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공동 참여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