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단일 게임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원 및 이용자수 3000만명을 돌파했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부터 4년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왔다. 작년 연간 신규 이용자수 73%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해외 매출 역시 2018년 대비 24%가 넘는 증가율을 나타냈다.
2020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월에는 4위, 2월에는 5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톱20~30 내 순위를 계속해서 유지해가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