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과학 한국형 인공태양, 섭씨 1억도 플라스마 8초 운전 성공 발행일 : 2020-03-16 17:1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16일 국가핵융합연구소가 '한국형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가 섭씨 1억도 수준의 초고온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상태)를 8초 넘게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 섭씨 1억도는 태양 중심온도(1천500만도)의 7배에 달하는데, 플라스마를 8초 동안 운전은 케이스타가 처음이다.사진은 플라스마 발생 모습 국가핵융합연구소 제공 인공태양케이스타플라스마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