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운영 재개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빌리고 있다.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빌리고 있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16일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U-도서관'과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재단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운영 재개
관악문화재단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운영 재개

무인도서대출기 U-도서관은 서울지하철2호선 낙성대·서울대입구·봉천·신림·신대방역에 설치돼 있으며, 현장에서 원하는 도서를 골라 즉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신림역 1,2번 출구 방향에서 이용가능하다.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설치된 U-도서관에서 한 시민이 예약한 책을 찾고 있다.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설치된 U-도서관에서 한 시민이 예약한 책을 찾고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wanak.go.kr) 또는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