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이밸런스(대표 염승호)는 체형을 교정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튠밸런스 보드'를 출시했다. '튠밸런스 보드'는 밸런스 운동을 통해 허리·골반을 교정하고 무릎과 발목 관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특허 운동기구다.
국내 A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근력 향상효과 조사 결과, 튠밸런스 보드를 이용해 3일에 1회 25분씩 5차례를 운동한 후 발목 2.7배, 무릎 약 2배 이상 평균근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내장 스프링의 탄성을 통해 이용자의 속 근육까지 자극, 전신운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국산 ABS(아크릴로나이트릴부타디엔스티렌) 소재를 활용, 리브 구조로 제작했다. KC, CE, FCC, J-MIC, SRRC 등 국내외 인증을 획득했고, 국제표준화기구 품질·환경경영인증시스템(ISO9001·ISO14001) 인증을 취득해 신뢰성을 높였다.
염승호 대표는 “많은 분들이 체형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과 체지방 증가로 고민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일상에서 밸런스 운동으로 간편하게 체형교정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튠밸런스 보드를 개발했다”면서 “튠밸런스로 운동하면 아름답고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고 아이의 성장과 균형발달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