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챕터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열린 챕터 '아에기나의 그림자'는 고대 세키레이넬 때 벌어졌던 신왕 '카인'과 그 아우 '샤크메'가 결전 끝에 함께 봉인당한 전설을 배경으로 한다.
아에기나의 그림자는 9.5챕터 세계수 스토리 클리어 시 이동 포털이 오픈된다.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와 함께 이를 모두 클리어 하면 '탐식자 샤크메'와 '이형의 어둠 샤크메' 던전이 활성화된다.
또 세계에 어둠을 퍼트리기 위해 태어난 붉은 달의 전령 '제라'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