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기업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조사다. 게임부문에는 브랜드스탁 회원 약 2845명이 참여했다. 이 중 넷마블은 총 844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 다양한 장르 게임이 폭 넓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