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조이시티 대표, 자사주 1만3500주 매입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 자사주 1만3500주 매입

박영호 조이시티 각자 대표가 자사주 1만3500주를 매입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블레스 모바일' 흥행과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 반영”이라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2월 24일 조성원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으며 3월 20일 엔드림에서 주식 1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