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IPTV(B tv)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특별관을 개설, 송가인·김장훈·한고은·김성령·김상중이 참여한 응원 캠페인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손흥민·홍진영·헤이지니·마이린 등 유명인과 인기 크리에이터의 '코로나19 릴레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특별관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과 공적마스크 구매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 (NUGU)가 탑재된 B tv AI셋톱박스에서 “아리아, 용산구 서계동 마스크 판매약국 알려줘”와 같은 음성검색으로 약국 현황 및 공적 마스크 수량 정보 등도 확인 가능하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어려움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공사업체 상반기 공사대금 및 중소 유지·보수 업체 용역비 조기지급 △14개 대학교 인터넷 대역폭 무료 업그레이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콜센터 재택 솔루션 '클라우드 콘택트 센터' 1개월 무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