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 스토리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가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했다.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네이버 VLIVE를 통해 선 공개된다.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4월 2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다.
컴투스는 데이세븐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연계한 IP 사업을 확대한다. 데이세븐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후속편 '일진에게 빠졌을 때'를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 스토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