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일본 정식 출시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일본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가 모바일 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는 3 매칭 퍼즐에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2000여 개 디즈니와 픽사, 스타워즈 캐릭터 이모티콘이 등장한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CEO는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 귀여운 이모티콘,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성으로 일본 디즈니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