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는 자동차 부품업체 옌펑(Yanfeng)에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UV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LED로 물, 공기, 표면 등을 살균하는 데 활용된다. 서울반도체 UV LED는 자동차 실내 조명으로 만들어져 운전석, 핸들 등을 살균하는 용도로 탑재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전문 업체 서울반도체의 자회사로 UV LED 시장 1위 기업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