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로엥이 4월 한 달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안심로엥'을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을 주저하는 고객에게 안심하고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차량은 시트로엥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다.
시승 신청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내 '안심로엥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차량과 날짜를 선택하면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한다. 모든 영업사원은 마스크를 의무 착용한다.
시승하는 모든 고객은 시트로엥 모자를 기념품으로 받는다. 시승 후 이달 중 출고하면 시트로엥 미니어처 10종 세트를 선물받는다.
시트로엥은 시승 전후 티어링휠, 기어노브, 손잡이, 공조기 버튼 등을 집중 살균소독한다. 또 차량 내부에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한다.
시트로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1시간 1팀 전시장 예약 방문제도 진행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교체하면 향균필터 무상교체 서비스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제공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