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상당히, 어쩌면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정세균 총리는 생활방역 체계 전환을 설명하며 이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너무나도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끝나고 난 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 되지 않을까요.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