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텍, 충북대 창업지원단에 방역마스크 1300장 기부

김선각 네오세미텍 대표(사진 오른쪽)와 강현수 충북대 창업지원단장이 지난 14일 방역마스크 1300장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충북대학교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네오세미텍(대표 김선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 동료 입주기업들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에 방역 마스크 1300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선각 대표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작은 역할을 한 것”이라며 “동료 입주기업의 생활을 돕고, 작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