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는 2020년 1분기 매출 2072억, 영업이익 626억, 순이익 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공장 생산제품 구성 변화와 2공장 생산제품 판매량 증가로 818억 원 증가해 207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공장 정기 유지보수 영향으로 감소했던 전년 동기와 대비해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로 860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0.2%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76억 원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에 따라 1061억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43억 원 감소했다.
순이익은 재고 미실현손실 증가로 1715억 원 감소한 391억 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5.4%로 전 분기 대비 0.4%포인트(P) 개선됐고, 차입금비율은 13.5%로 전 분기 대비 1.1%P가 개선,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