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셜(대표 문태진)이 운영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육군 제72보병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군장병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자기계발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윌라는 부대 내에서 자기계발 및 독서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2사단 장병에게 2개월 동안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과 시사, 인문, 교양, 어학 등 폭넓은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협약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 사용을 원할 경우 18개월 간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국가 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이 의미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효과적인 자기계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속 협약을 체결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