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 1기 발대식

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은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온라인을 통해 발대식을 진행하는 모습.
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은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온라인을 통해 발대식을 진행하는 모습.

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쌍크미 1기 발대식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전파 우려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온라인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서 응원과 활약을 당부했다.

이들은 2~3월 진행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6개월 간 시승차량, 기프트 박스, 콘텐츠 제작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쌍용차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도 제공된다.

쌍크미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우수 콘텐츠는 쌍용차 디지털 광고로 제작된다.

쌍용차는 활동기간 종료 후 우수 쌍크미 1팀을 선정해 상금 300만원이 수여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크미가 제작하는 영상을 통해 롭게 선보인 '인포콘' 기능과 코란도, 티볼리 등 쌍용차 모델의 매력이 많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