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 곧 봐U+' 응원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 곧 봐U+' 응원메시지 캠페인은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가족, 친구에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선물을 LG유플러스가 대신 전달하는 '언택트(비대면)' 캠페인이다.
고객이 1주차 부모님, 2주차 자녀, 3주차 커플·부부, 4주차 친구 대상 사연과 응원메시지를 응모하면 매주 1000명을 선정해 분홍색 선물박스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선물박스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물박스는 종합 과자 선물세트를 비롯, 부모님을 위한 꽃다발과 면역비타민, 자취하는 자녀를 위한 간편식 세트, 커플·부부를 위한 홈쿠킹 세트, 친구를 위한 한정판 라면 세트 등이다.
권아영 LG유플러스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로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과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가정의 달 '우리 곧 봐U+'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