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2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출시 후 누적 플레이 시간은 350억분이다. 5000만번 퀴디치 경기를 플레이했으며 20억회의 마법을 시전했다. 표준 마법사 수준(OWL) 시험은 200만번 치렀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이용자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는 가상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드벤처 RPG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원작에 등장하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 학생으로 입학해 마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간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