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8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95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을 달성했다. 작년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로한M' 덕분이다. 로한M은 1분기에 신규 종족 엘프, 초월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 효과에 힘입어 매출을 지속 발생시키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게임 로한M과 함께 온라인 게임 '로한온라인'과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매출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규 모바일 게임을 하반기에 공개하고 신규 사업 '스팀 PC 카페'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