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중국 샤오미 생태계 스마트워치 브랜드 화미의 '어메이즈핏 빕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기존 어메이즈핏 빕 개선 모델로 국내 판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어메이즈핏 빕S는 31g 초경량으로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심박수 모니터링을 활용한 건강 관리와 10가지 운동 모드, 5ATM 방수를 지원한다.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 적용으로 화면을 보고 있지 않을 때도 은은하게 시계가 나타난다.
어메이즈핏 제품군 장점으로 손꼽히는 배터리 수명 역시 뛰어나다. 한번 충전으로 대기 시간 최대 120일, 일반 사용 시간 4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뮤직 컨트롤 기능도 지원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1월부터 어메이즈핏 국내 공식 총판을 맡았다.
내달 1일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어메이즈핏 시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메이즈핏 빕S와 어메이즈핏GTR·GTS·T-Rex 등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