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 엔텍스 'MAZI 스마트 도어록'

엔텍스-MAZI 스마트 도어락
엔텍스-MAZI 스마트 도어락

엔텍스(대표 박승의)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스마트홈 기술이 담긴 'MAZI 스마트 도어록'을 선보였다.

MAZI 스마트 도어록은 지문인식이 전면에 있어야 한다는 패러다임과 도어록도 비밀번호만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제품이다.

2017년 업계 최초로 후면에 지문모듈을 적용하고, 스마트폰 패턴인증을 적용한 MAZI 7200 시리즈를 론칭했다. 이후 번호가 있는 윈도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제품도 출시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지정맥 인증을 도어록에 적용했다. 정맥 패턴을 읽는 인증은 복제가 되지 않는 유일한 생체인증이다. 또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을 적용한 푸시풀(Push-Pull) 도어록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국내외 어떤 형태의 문이든 관계없고 유아들이나 위급한 상황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박승의 엔텍스 대표는 “편의성, 보안수준, 기능 등을 직접 비교하는 소비자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면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히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