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윤아와 광고모델 재계약 체결

가수 겸 배우 윤아
가수 겸 배우 윤아

DB손해보험은 가수 겸 배우 윤아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윤아의 이미지가 고객과 약속을 최우선 하는 DB의 브랜드 철학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소비자 행태 조사(MCR)'에 따르면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DB손해보험과 윤아가 함께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가 3위에 올랐다. 이는 톱10 중 유일한 보험 광고로 윤아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DB 브랜드와 잘 조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DB손해보험은 윤아와 함께하는 새 광고 촬영이 기획 중이며, TV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