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중고서점 전 매장에 전자 영수증 도입

예스24, 중고서점 전 매장에 전자 영수증 도입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전자 영수증을 사용한다.

예스24 중고서점 매장에서 도서 등 상품을 구입하거나 중고 도서를 되팔 수 있는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할 시 발행되는 영수증이 대상이다. 앞으로는 예스24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마이페이지 중고매장 주문내역 메뉴에서 '전자 영수증 사용' 항목에 동의한 고객에게 전자로 대체 발행된다.

최세라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이사는 “중고서점에서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을 줄이는 것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자 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