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MVNO) 사업자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U+알뜰폰 파트너스는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인스코비, 와이엘랜드, 큰사람, 머천드코리아, 에스원, ACN코리아, 아이즈비전, 서경방송, 코드모바일 등 12개 알뜰폰 사업자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U+알뜰폰 파트너스 소개, 사업자별 요금제 소개, 이벤트, 고객지원 메뉴로 구성됐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U+알뜰폰 상품 특장점과 '이달의 요금제' 및 사업자별 핵심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다. U+알뜰폰만 혜택과 고객 이벤트 정보도 제공한다.
고객지원 메뉴에선 고객 위치에서 가까운 LG유플러스 오프라인 직영점을 찾을 수 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전략채널그룹장은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확인하고, 비대면 소비시대를 준비하는 알뜰폰 사업자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