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어플 정오의데이트가 실시간 통화 기능 '보이스챗'을 출시했다.
보이스챗은 메시지 같은 중간 단계 없이 바로 이성과 통화가 연결되는 기능이다. 5분간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다. 상대가 마음에 들었다면 통화를 마친 후 상세 프로필을 확인하고 연락을 이어나갈 수 있다.
첫 4일 간 총 2만3414건 통화 연결이 됐다. 전체 통화 22%인 약 5200건은 밤 10시에서 11사이에서 이뤄졌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