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프로젝트 개발사인 콩유게임즈와 소울워커 프로젝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에서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프로젝트를 퍼블리싱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 각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정식 퍼블리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울워커 프로젝트는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미소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소울워커 프로젝트를 국내 및 동남아 지역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퍼블리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