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이르게 찾아온 더위를 맞아 31일까지 '얼리 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
얼리 썸머 기획전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메종 키츠네, 오프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구찌 등 여름시즌 인기 아이템을 모았다. 머스트잇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00개 브랜드, 740개 상품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 오프화이트의 테이프 애로우 라운드 블랙 오버티는 43% 할인된 20만원대, 꼼데가르송의 남성 기본 와펜 반팔티셔츠는 41% 할인된 9만원대, 커먼 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 남성 오리지널 스니커즈는 58% 할인된 28만원대, 겐조의 남성 타이거 자수 에스파듀는 52% 할인된 15만원대, 메종 키츠네 에코백은 40% 할인된 7만원대, 헬렌 카민스키의 프로방스 10 라피아 햇은 38% 할인된 17만원대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백화점 판매 가격과 비교한 결과다.
머스트잇은 병행수입 방식의 유통사들과 협업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머스트잇은 우리나라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과 같은 정품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한편 머스트잇은 이번 얼리 썸머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고객은 결제 과정에서 쿠폰을 사용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른 여름이 찾아온 만큼 조금 일찍 신상품과 함께 멋진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며 “정상적인 유통절차를 거친 정품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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