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전국 124개 홈플러스 매장과 261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알뜰폰(SK 세븐모바일) 무약정 유심을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 'SK 세븐모바일' 유심을 구매하고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 혹은 개통센터를 통해 가입을 완료하면 쓰던 폰, 쓰던 번호 그대로 약정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 제휴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월 최대 2만2000원의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많은 소비자가 알뜰하고 합리적 통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대형마트로 유심 판매처를 확대했다”면서 “변화하는 알뜰폰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에 맞춰 유통망을 혁신하고 차별화 제품을 발굴하가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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