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전국 151개 KFC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 수단이다.
제로페이 이용자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8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KFC결제 방식은 가맹점이 소비자의 제로페이 QR 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제로페이는 현재 18개 간편결제 앱과 19개 은행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앱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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