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대표 박종례)이 출시한 항당뇨 특화제품 '기운찬'이 주목받고 있다.
기운찬은 약용버섯 효능의 복합버섯균사체와 혈당 조절·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된 제품이다.
복합버섯균사체는 해썹(HACCP) 인증 시스템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가톨릭대 GLP센터 독성시험을 통해 섭취에 안전한 원료임을 인증받았다.
지난 2월에는 생산하고 있는 복합버섯균사체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받았다. 최근 동물실험까지 마친 복합버섯균사체 항당뇨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종례 기운찬 대표는 “복합버섯균사체는 세계 3대 약용버섯인 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종균을 한 곡물배지에 동시 접종해 키워내 효능을 향상시킨 원료”라면서 “지난해 산·학·연 R&D를 통해 복합버섯균사체가 제1형, 제2형 당뇨에서 고혈당을 정상 수치로 낮춰주고 다음, 다식, 다뇨 현상 감소 등 효능을 나타낸다는 것도 밝혀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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