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와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6개 도서지역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쌍용차 전 차종이다.
쌍용차는 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휴대용 손 소독제를 지급한다.
또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전국 판매대리점 및 서비스네트워크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방역 소독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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