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임직원, 덕분에챌린지 참여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기업데이터(대표 송병선)는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본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들어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사진 또는 영상을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 지명으로 송병선 대표와 한국기업데이터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송 대표는 “밤낮없이 땀 흘리고 계신 의료진 헌신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병선 대표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윤이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장, 신혜성 와디즈 대표를 다음 주자로 각각 지명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