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소프트(대표 김선호)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업무문화가 보편화되면서 IT통합유지관리솔루션 'SIMMS v2.5' 제품이 공공기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SIMMS v2.5'는 국내 1위 IT유지보수관리솔루션이다. IT자산관리, 계약관리, 유지보수조직관리를 통한 유지보수 프레임을 관리하고 예방점검관리, 장애관리, 작업관리, 서비스요청관리업무를 요청, 검수, 보고서, 결재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자동화한다. 특히 범용적인 유지보수 서비스수준협약(SLA) 관리를 지원해 공공·금융기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솔루션이 주목받으며 유지보수 분야에서도 비대면관리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SIMMS v2.5' 제품도 금융보안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협력단,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 등 공공분야에서 공급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SIMMS v2.5' 제품을 통한 유지보수 비대면관리는 고객사의 IT부서, 현업부서, 유지보수 주사업자, 수행업체 간의 업무를 비대면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직접적인 접촉없이 검수, 결재, 이메일 알림을 통한 유지보수 업무공유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김선호 심스소프트 대표는 “현재 국내 유지보수관리 시장은 아직까지 엑셀, 종이보고서에 의존해 관리하는 곳도 적지 않고 유지보수 업무를 관리할만한 시스템을 갖춘 곳이 많지 않다”면서 “SLA 관리적 측면에서 유지보수 품질관리를 위해 시스템도입이 시급한 곳이 많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IT통합유지관리솔루션 'SIMMS v2.5'을 도입하면 유지보수의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유지보수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면서 “비대면 시대에 요구되는 유지보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콘텐츠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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