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를 시작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신작 PC 온라인 게임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4개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얼리 액세스 이후 기존 영웅들과 다른 컨셉과 유니크한 경험을 목표로 신규 영웅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며 “PvP 게임 장르 종합격투기(MMA)와 같은 게임으로 다듬고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