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성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위해 1000만원 상당 교육용 IT 기기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기부했다.
교육용 IT 기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45세대에 전해졌다.
김성회는 현재 47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김성회의 G식백과'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이슈를 소개한다.
김성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아이들에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아이들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