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8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동걸 산은 회장, 기금운용심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안기금운용심의회 위원'으로 국회 추천 2인, 기재부, 고용노동부, 금융위, 대한상의, 산은 회장이 추천하는 1인 등 총 7명이 위촉됐다.
신임 위원에는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김성용 교수 △김주훈 KDI 연구위원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이성규 전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대표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 등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