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필립스 최초의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42M 제품을 정상가에서 3만원 할인된 2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42M은 IPS 평면 패널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지싱크(G-Sync) 완벽 호환, 144㎐, 응답속도 1㎐, 게임모드, 울트라 와이드컬러 기술로 구현한 높은 색재현율, 5가지 게임모드, 스마트프레임 등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승률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42M은 144㎐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엔비디아 지싱크와도 호환된다. 프리싱크 프리미엄은 AMD의 새로운 표준으로 일반 프리싱크와 달리 120㎐ 이상 주사율과 저 프레임율 보상(LFC) 지원을 반드시 충족해야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이미지게임 기능을 탑재해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프레임 기능 이용 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PRT)는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IPS 평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필립스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로 구현한 NTSC 85%(CIE1931), sRGB 127%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선사한다.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은 색공간을 넓혀서 한층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푸른색을 재현해내는 필립스의 고유 기술이다. HDMI, DP,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헤드셋으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해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 스마트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같이 제공되는 스마트데스크톱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총 7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