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소개팅 어플 다이아매치가 대한공중보건 한의사협의회와 정식 제휴를 체결 했다.
다이아매치는 고소득, 전문직, 대기업, 명문대 졸업 등 조건이 서류로 검증된 남성과 이들과 동일한 기준 또는 프로필 심사를 거친 여성만 가입이 가능한 소개팅 어플이다.
다이아매치는 미혼 남성과 여성 한의사를 대규모로 유치하고 협의회 회원에게 제휴협약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신상 콘버스 대표는 “대한공중보건 한의사협의회와 제휴해 서비스 결을 한층 가다듬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직 단체와 제휴를 꾸준히 늘려가 결혼 정보 회사보다는 캐쥬얼하고, 일반 소셜 데이팅앱보다는 진중한 소개팅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