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창립 34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 등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금액대별 대표 차종은 △10만원대 쌍용차 티볼리·쉐보레 트랙스 △20만원대 쌍용차 코란도 △30만원대 현대차 그랜저·기아차 카니발 △40만원대 기아차 쏘렌토 △50만원대 벤츠 A클래스 등이다.
롯데렌터카는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와 홈쇼핑 등이다.
심야 신차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평일 오후 8시~익일 오전 2시 사이에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하면 20만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신차장 다이렉트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우 롯데렌탈 오토렌탈본부장(전무)는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과 자차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