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프리싱크와 75㎐로 업그레이드된 2777 하루 특가

알파스캔이 프리싱크와 75㎐로 업그레이드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2777 IPS 제품 특가 행사를 지난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된 27만9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2777은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엔비디아 지싱크와도 호환된다. 또 일반 모니터 60㎐보다 많은 75㎐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 장르에 따라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FPS, 레이싱(Racing), RTS 등 6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다. 쉐도우 컨트롤(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세밀하게 보여준다. 게임컬러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과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추가된 조준선을 활용하면 정밀한 타격으로 승률을 높일 수 있다.

AH-IPS 패널 라인업 중 최상위의 레오 블레이드(Neo Blade) 패널을 적용해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했다.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고,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모니터 후면은 블랙 하이글로시와 실버 헤어라인 투톤으로 프리미엄 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준다. 실버 메탈 소재 스탠드와 투명 테두리로 마무리한 베이스 역시 고급스럽고 시원한 화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비디오월(Video Wall)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돼 시각적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입력단자로는 DP는 물론 D-sub 및 2개의 HDMI 단자를 지원한다. 혁신적인 프리미엄급의 하드웨어에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기본 제공된다. '스크린플러스(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아이메뉴(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이 되므로,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알파스캔, 프리싱크와 75㎐로 업그레이드된 2777 하루 특가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