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함초록 '발효 흑삼 한뿌리'

함초록 발효흑삼 한뿌리
함초록 발효흑삼 한뿌리

함초록(대표 최혜경)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발효흑삼 한뿌리'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발효흑삼 한뿌리는 피로회복, 숙취해소, 항암, 면역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함초록은 2018년부터 고려인삼을 연구하기 시작해 고분자진세노사이드(성분명 Rg1, Rb1)를 저분자(성분명 Rg3, F2, Compound K)로 생물 전환, 섭취 시 인체흡수율을 높이는 유산균발효 흑삼을 개발했다.

현재 조재현 경상대 수의학과 교수와 발효흑삼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면역증가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면역세포 활성화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최혜경 함초록 대표는 “지난해부터 산·학·연 연구개발 1차 사업을 통해 발효흑삼의 저분자 성분을 고순도로 추출하는 공법을 개발하고 간 기능개선, 탈모방지 관련 효능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고순도 발효흑삼 추출물 면역개선 드링크제는 서울경기약사협동조합 아로파 PB상품으로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