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 실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10~12일 3일간 전남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예비창업자 94팀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난 1월말부터 3월 중순까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이달초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최종 선발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12일 3일간 전남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예비창업자 94팀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12일 3일간 전남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예비창업자 94팀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기존 주관기관 단독으로 진행한 역량강화교육과 달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광주·빛가람·전남·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 협업으로 진행한다.

창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계획서 보완,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등을 알려준다. 창업자 필수 교육 및 호남권 예비창업자간 네트워크 구축, 창업 생태계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일서 센터장은 “역량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