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은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카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승인까지 진행 가능하며 복합 결제도 된다.
케이카는 100번째 구매 고객(1명)에게 차량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탭 6S(1명), 갤럭시 워치 액티브2(1명), 주유상품권 10만원권(3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온라인 결제 진행 중 상담원을 통해 결제를 완료하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돼 유의해야 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24시간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온라인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직영중고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홈서비스를 고도화해 중고차 온라인 거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