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한국교통대·베스티안 재단 , 바이오 융합소재 산업 발전 등에 협력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교통대 4D바이오융합소재사업단, 베스티안재단 베스티안 이노베이션센터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 융합소재 산업 발전과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출처=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교통대 4D바이오융합소재사업단, 베스티안재단 베스티안 이노베이션센터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 융합소재 산업 발전과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출처=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바이오 융합소재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최근 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융합소재사업단, 베스티안 재단 베스티안 이노베이션센터와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으로 △바이오 융합소재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 지원 △신규사업 공동 기획 및 발굴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바이오 융합소재 임상 시험지원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송재빈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융합소재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업 애로기술 지원으로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지속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