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뒤엉켜 놀고 싶다

[기자의 일상]뒤엉켜 놀고 싶다

지난 3월 개학을 연기한 지 99일 만에 드디 전 학년 등교가 완료됐습니다. 야외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고개 숙인 모습으로 거리를 두고 줄지어 교실로 향합니다. 서로 뒤엉켜서 신나게 뛰어노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