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국내 인디 게임사들이 참가하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비익스 2020)'를 개막했다.
비익스 2020은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외 게임쇼가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 게임사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온라인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다. 네오위즈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구글 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트위치, 인벤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230여개 게임이 내달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전시된다. 해당 기간 동안 총 30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참여해 참가작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편하고 쉽게 게임 최신 트레일러 영상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데모버전도 시연해볼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