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정보통신보조기기·디지털 의료기기 전문업체 셀바스헬스케어를 방문, 종사자를 격려하고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개발해 장애인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기업이 참여해 애로사항과 시장 활성화 방안 의견을 나누었다.
최 장관은 “고령층, 장애인 등이 불편 없이 디지털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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