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객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열었다.
영유아 대상 IPTV 미디어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고객이 대상이다.
재테크·부동산·유아교육 등 키즈맘 관심사를 포함해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6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U+tv 아이들나라에 대한 관여도와 호감도를 검증해 700여명 지원자 중 최종 70명을 유플맘 살롱 회원으로 발탁했다.
'유플맘 살롱'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구비했다. 육아·재테크 등 회원이 원하는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랜선 전문상담'과 U+tv 아이들나라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와 아이맞춤 서비스 100% 활용팁을 소개하는 '아이들나라 연구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유플맘 살롱'에서 채택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향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